[일본네티즌반응]한국연구소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발견

국내 연구진이 신형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를 발견했다. 한국화학연구원 CEVI(신형바이러스)융합연구단은 사스(SARS중동호흡기증후군)와 MERS(중동호흡기증후군)의 중화항체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4일 발표했다.스파이크 단백질이란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포 내에 침투할 때 활용하는 일종의 문이다.백신을 통해 항원 단백질이 주사되면 인체는 면역반응에 의해 항체를 형성하게 되는데 이 중 병원체를 무력화할 수 있는 항체가 중화항체다.항원에 적합한 항체가 있어야 항체치료제나 백신 개발이 가능하다.

중앙일보 일본어판 기사에 한국연구진이 신형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항 할 수 있는 항체를 발견했다는 소식이 일본에 전해졌습니다. 대체적으로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는데요, 아직 위험불감증과 혐한정서가 가득한것 같습니다.

개발되면 일본한테는 쌩깔까요? 농담입니다. 미워도 인륜이란게 있으니 도와야겠죠. 하루빨리 백신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가능하면 대한민국에서 말이죠.

 

일본네티즌의 반응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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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ikojiki | 4시간 전
불화수소 국산화도 그렇지만 제대로 입증된 뒤에야 한국은 발표해야 한다.그 방식은 한국 국내 밖에 통용되지 않는다.

 

AX| 4시간 전
정말이라면 훌륭한 발견이라고 생각하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후미가 발표하고 있을거야.
왠지 한국 기원설과 같은 냄새가 물씬물씬 나요.

 

 

a08*** | 4시간 전
됐다, 기대된다만, 언제쯤 할 수 있을까?
언제나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지난번 마스크 소재를 뾰족하게 만들어 바이러스를 죽이는 기술이 개발됐지만 그 후 소식이 없다.

공로는, 빠른 보도가 보통이지만, 일주일 늦는건가, 뭔가 이상해!
연구결과는 학술논문 사전공개 사이트(bio Rxiv)에 지난달 27일 공개됐다.

 

 

oko*** | 4시간 전
또 언제나의 핵심적 어떻게든의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금방 들통나는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하는 분들이니까.
거짓말을 100만번이라도 말하면 진실이 되면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으니까.그만둬야 할 것을

 

 

goh*** | 4시간 전
한국 특유의 페이크 정보인 것 같은데.
한국에 백신을 만들 능력이 없다고 생각해서.
어쨌든, 일본에는, 오지마.

 

 

cli*** | 4시간 전
이제 곧 "그 이야기는 무엇이었지?"라는, 평소의 패턴이 된다.
그리고 역시 조성금으로 윤택한 패거리가 있다.

 

 

gan***** | 4시간 전
불화수소와 똑같은 흐름.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몇 번 들었는가.
이것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발견했다" "발견했다"라고 계속 반복할 것입니다.

 

 

dsd| 4시간 전
항체 발견이라니. 신형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의 면역계에는 누구에게나 항체는 있어요.
요점은 백신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대량으로 합성할 수 있게 되는 것, 충분한 예방효과·치료효과가 있는지, 부작용이 없는지를 치험으로 모아야 한다.
백신 개발에 나서고 있는 연구기관이나 제약 기업은 이미 몇 개의 항체를 선택해 개발을 진행하고 있을 텐데요.

 

 

 

 

만가야로우 | 4시간 전
실제로 항체는 각국의 연구자가 이미 발견하고 있지만, 백신의 개발에는 데이터가 아직 부족한 것이 실정.


제갈량*** | 4시간 전
이와 병행해서 천식약이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한 줄기 빛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의료 붕괴와 경제 붕괴가 초래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치험이 필요하지만 원래부터 있던 약이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백신도 개발되면 세계적으로 수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shi***** | 3시간 전
이미 임상시험을 마치고 실제로 판매되는 약이 효과가 있다면 뉴스화 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고작 연구소 차원에서 그럴듯하다는 차원에서 언제쯤 실용화할 수 있을까?
이런걸 빌어먹을 뉴스로 단정해도 그건 맞겠죠.

 

kon***** | 2시간 전
일.미.유럽 모두 알고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발견이라는 표현도 다르다.보통 검증 결과를 세계에 발표하면 되는 것.요점은 백신을 얼마나 빨리 개발해 환자에게 전달되느냐가 순수한 명제일 터.안전성 확인을 임상 전후에 신속히 실시할 필요가 있습니다.국가의 인가는 규제가 아닙니다.안전성을 조기에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인가를 할 수 없는 것입니다.그러니까 검증 프로세스를 과학적 합리적으로 하는 기술이 필요한 거죠.예를 들면 IPs 세포를 만들고 싶었던 동기 중 하나는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그것이 의학 연구자의 양심인 것입니다.학문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이 연구랍니다.결과가 나올 때까지 일일이 코를 부풀리고 떠들 일이 아니다.전세계의 연구자와 정보로서 공유하면 되는 것 뿐인 것입니다.정보의 중요성은 나중에 평가되는 이야기예요.대중매체가 양심 이외의 심정으로 초조해하는 모습은 참으로 볼썽사납고, 그런 사고방식이기 때문에 진정한 발견을 할 수 없는 것이다.한국의 본질을 보았습니다.

 

 

s_m*** | 4시간 전
주가 조작 목적이잖아
한국이 코로나바이러스관련해서 지금까지 해온것을 보고있는데
이 발표를 믿을 수 있겠니?

 

 

ken***** | 3시간 전
전반은 고사하고 후반 키트의 감도 비교 결과의 세계 최초 공개는 의미를 잘 모르겠다.

원래 킷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다른 것과 비교하는 것은 개발자로서는 당연한 작업으로 최초공개를 겨루는 것은 아니다.
검출하는 유전자마다 각국의 키트 중에서 고감도인 것을 예시한 끝에 자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독일제는 고감도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오치가 붙어 있다.

자국 PCR 시험의 정확도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고 싶은 것인지, 독일산을 디스해서 자국 개발을 추진하라는 뜻인지, 아니면 예시한 국가의 키트를 사용한 검사는 확실하다고 말하고 싶은 것인지 취지를 잘 모르겠다.


tkt*** | 4시간 전
걸핏하면 한국의 뒷받침이 얇은 앞지름은 가예.쉽게 이것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우선은, 일본이 효과가 있는 약의 한층 더 성공 건수의 확인이 선결.

 

 

sham sweet cat| 3시간 전
언제나 우주 진출이라든지, 달 착륙이라든지 하는 것 치고는 모두 실현되지 않는다는 기적.
그래서 고순도 불화수소를 정제할 수 있었다고 했는데 아직도 수출 관리를 풀라고 하더라.

 

 

hit***** | 2시간 전
백신으로 실용화하기까지 하는 것이 가장 힘든 일입니다.
바이러스를 분리하고 무해화 방법을 확립하고 임상 실험을 거듭해겨우 평균 18개월 후에 완성된다.
그것을 빨리 클리어하고 나서 떠들어야 한다.

 

 

jqh*** | 3시간 전
나한테는 어려운 내용이었지만...
정말이라면 멋진일이라고 생각하고, 검사인원의 많음이 결과로 이어진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발표가 시기상조였다...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견딜 수 없다.

 

iyn*** | 2시간 전
정말이라면 솔직히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언제나의 '성공 발표'의 냄새가 물씬거리네.
제대로 된 뒤 정말 발견한 것이라면 글이 목청껏 향후 치료 스케줄까지 발표할 테고.

그런데 얼마 전에 한국인 연구자가 마스크를 개발했다고 '성공적 발표'를 했는데 그 이후로 소식이 전혀 없는데 벌써 그 건은 없던 일로 해버렸나?ㅋㅋ

 

tyb*** | 2시간 전
백신은 그렇게 단기간에 할 수 없다.
개발하여 일반인이 치료할 수 있으므로 통상 몇 년 단위.
개발했다고 해도 이 신형 코로나가 한 시즌에 끝나 버리면 개발비는 낭비된다.
사스 역시 한 시즌에 끝나 개발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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